3D 스캐너는 조그만 부품부터 큰 건물에 이르기까지

아주 넓은 범위와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어떤 것을 스캔을 하느냐에 따라 각각에 맞는 3D 스캐너가 있답니다.

 

 

 

 

이번에는 큰 건물을 통째로 3D 스캔을 할 수 있는

광대역 3D 스캐너 FARO Focus 3D를 활용하여

실제 3D 스캐닝 서비스를 했던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전력공사의 중○변전소입니다.

건물 외부를 포함하여 내부까지 3D 스캐닝을 하여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역설계 모델링까지 하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광대역 3D 스캐너 FARO Focus 3D를 삼각대에 설치하고

저렇게 사진과 같이 세워놓습니다

저 3D 스캐너가 360도 회전을 하면서 공간을 3D 스캐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여러차례 스캔을 하여 그 데이터들을 모아서

역설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요!

아무리 광대역이라지만 건물의 구조상

단 한번의 스캔으로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장소가 전부 스캔이 될 수 있도록 3D 스캐너를 옮겨가며 작업을 해야합니다.

 

정렬된 스캔데이터 (내부)

 

그 데이터들을 모아서 정렬을 하면 이렇게 데이터가 나오게 됩니다!

 

정렬된 스캔데이터

 

위의 상태는 stl 혹은 obj 데이터이므로 이 데이터를 CAD데이터로 변환을 해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계 작업을 해야합니다!

(역설계하는 과정은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내부 모습 (역설계)

 

변전소의 스캔데이터를 토대로 역설계를 한 데이터의 모습입니다!

 

외부 스캔데이터(좌) / 외부 CAD(역설계) 데이터(우)

 

스캔데이터와 역설계를 한 CAD 데이터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광대역 3D 스캐너 FARO Focus 3D를 이용하여

3D 스캔을 하고 역설계 작업까지 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희 휴스템은 광대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3D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휴스템의 3D 솔루션에 대해 알고싶으시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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