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3D 스캐너의 모든 것을 낱낱히 파헤쳐 보려 합니다!

 

최근 4차산업혁명이 이슈화되면서 3D 프린터가 우리 삶에 밀접하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3D 스캐너는 아직 생소하죠.

 

그전에 스캐너는 무엇일까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자주 접하는 스캐너는 평면의 정보를 취득합니다.

 

이를테면 수직, 수평의 좌표계를 무수히 잘게 쪼개서

 

하나하나의 점에 데이터를 디지털화 시켜서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출처 : http://garmuri.com/idea/111728>

 

말이 참어렵죠...

 

쉽게 말해 종이를 하나 스캔해서 컴퓨터에 사진으로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스캐너가 정확하다면 대충 모양, 길이, 각도 정도까지는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3D 스캐너는 어떨까요?

 

 

3D 스캐너는 평면에 축 하나를 더해서 3차원의 정보를 취득합니다.

 

3차원 정보를 취득 한다면 모양, 길이, 각도 뿐만 아니라 부피, 표면적, 곡률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겠죠.

 

3D 스캐너는 이렇게 '측정용' 기계로 처음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측정도구로는 절대 측정 할 수 없는, 혹은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이 측정되기 시작했죠.

 

현재 보편화된 3D 스캐너는 레이저나 빛을 반사시켜서 3차원 정보를 얻는

 

'비접촉식 3차원 측정기'입니다.

 

그럼 접촉식 3차원 측정기도 있나요?

 

네 있습니다.

 

 

CMM(Coordinate Measuring Machine)이라는 대형 장비가 있는데

 

3D 프린터를 확대한것 같이 생겼습니다.

 

다만 노즐 대신 프로브가 달렸고 그 프로브를 물체에 직접 접촉시켜 3차원 정보를 취득하죠.

 

직접 접촉을 하며 측정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확도, 정밀도가 우수합니다.

 

또한 오래된 역사 때문에 안정적이죠.

 

하지만 측정 속도가 매우 느리고 고도의 지식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억소리나게 비싸고 덩치가 너무 크죠.

 

그래서 현재의 3D 스캐너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가볍고, 빠르고, 쉬운 스캐너가 말이죠.

 

3D 프린터와는 다르게 3D 스캐너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모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캐너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

 

새로운 기술과도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저희 휴스템은 새로운 기술을 여러분께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알아본 3D 스캐너와 함께 3D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캐너의 두가지 방식, 광학식과 레이저 방식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문의전화 : 02-6262-1027

휴스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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