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지난 5월 23일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한국금형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렸었는데요.

 

 

저희 휴스템이 학회 발표자로써 참가를 하였는데

그 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많은 학교,

연구소 및 기업들이 참가를 하여

금형에 관련된 연구나 사례 등에 대한

많은 발표들을 하였는데요.

 

저희 휴스템은 토탈 3D솔루션 기업답게

3D프린터와 3D스캐너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마트 금형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Smart 금형이란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되는

즉, 인공지능(AI)을 금형에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 금형(대량 생산용 틀)

=

자동 보수, 결과 품질 및 비용 효율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선 금형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3D스캐너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3D스캐너는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는

광학식과 레이저 방식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광학식은 LED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반사체를 스캐닝하는데 제한적이기 때문에

금형을 3D스캐닝하는 데에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금형 3D스캐닝을 할 경우에는

레이저 3D스캐너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3D스캐너 중에서도

카테고리가 나뉘는데요.

 

손으로 들고 손쉽게 3D스캐닝을

할 수 있는 핸드헬드형,

 

관절 로봇에 3D스캐너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Arm 타입형,

 

지정된 활동 범위 내에서 스캐너의 위치를

인식하도록 하는 트래커(tracter)를 이용하는 트래커형,

 

이렇게 세 가지의 타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3D스캐너 소개 후에는

금속 3D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금속 3D프린터는 방식에 따라서 크게

PBF (Powder Bed Fusion) 방식과

DED (Directed Energy Deposition)

방식이 있습니다.

 

 

PBF 방식은 분말을 소재로

파우더 베드에 분말을 평평히 깔고,

고에너지의 레이저나 전자 빔을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소결시키거나 용융시켜 적층하는 방식이고,

 

DED 방식은 고출력 레이저 빔을 금속 표면에

조사하면서 순간적으로 용융지가 생성되는

동시에 금속분말도 공급되어

실시간으로 적층하는 방식입니다.

 

 

금속 3D프린터와 금형 산업의

융합 사례에 대한 소개도 하였습니다.

 

손상된 금형을 3D스캐닝하여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3D프린팅을 한 후 NC로 절삭 가공하여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금형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휴스템은 레이저 3D스캐너를 포함한

다양한 3D스캐너를 취급하고 있고,

여러 3D솔루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전화 주세요!

 

 

 

문의전화 : 02-6262-1027

 

휴스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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