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하버드와 MIT 연구팀은 '비트맵 기반의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최근 의료분야에서도 3D 프린터의 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있습니다.

 

3D 프린팅을 위해서는 3D 데이터가 필요한데

 

기존에는 3D 데이터를 얻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특히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3D 데이터로 만들기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MRi 사진과 CT 사진을 이용해서 3D 데이터를 만드는데

 

내부 뼈 구조, 골수, 힘줄, 근육, 조직, 피부들을 세분화 시키고 이를 3차원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

 

숙련된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거의 30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됬습니다.

 

출처 : http://www.3ders.org/

 

하지만 이 비트맵 기반 기술을 이용하면 

 

MRI 사진으로도 3D 데이터를 만들어 쉽고 빠르게 3D 프린팅이 가능합니다.

 

약 한시간 만에 3D 프린팅을 하기위한 준비가 끝나는 것이죠.

출처 : http://www.3ders.org/

 

MIT 연구팀인 Steven Keating은 뇌의 종양 제거 수술 후 

 

검사 시간이 오래걸리는 데에서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출처 : http://www.3ders.org/

 

이 새로운 방법은 MRI나 CT 촬영 사진을 비트맵, 

 

그러니까 픽셀단위로 쪼개서 3D 데이터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직 이 기술은 개발 단계일 뿐 제품화가 되진 않았지만

 

의료용 3D 데이터를 만드는데 정말 획기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저희 몸속에 있는 병을 실물로 볼 수 있는 날이 다가 올 것 같습니다.

 

기사 링크

 

문의전화 : 02-6262-1027

휴스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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