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지름 50마이크론의 얇은 섬모를 인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실리아(Cilllia)라는 이 기술은 고밀도의 섬모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 섬모를 이용해서 단순히 붓을 만든다거나 조형물을 만드는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표면을 진동시켜 그 위에 놓여진 물체를 움직여 액츄에이터로 만든다던지
마찰을 이용해 터치 감지 제어 패널, 접착제 없이 밸크로 같은 효과를 내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 될 계획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
이 소프트웨어는 비트맵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3D 모델링 및 슬라이싱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3D 프린터에서 직접 읽을 수 있는 파일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출력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정밀한 3D 데이터는
기존 CAD 소프트웨어에서 처리되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밸크로 처럼 사용될수도 있고
섬유를 이용한 센서에도 활용될수있습니다.
표면에 진동을 주어 이렇게 물체를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3D프린터로 할 수 있는 것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문의전화 : 02-626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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