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자동차의 뒷범퍼를 3D스캐닝하는

작업에 대한 과정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레이저 3D스캐너 FreeScan X7을 활용하여

자동차 트렁크의 내부를 3D스캐닝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입니다.

 

 

레이저 3D스캐너 FreeScan X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FreeScan X 시리즈 보러 가기


3D스캐닝을 하기에 앞서 해야 하는

사전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마커 스티커를 부착하는 작업인데요.

 

이 마커는 3D스캐너가 스캔 대상물을 원활하게

데이터 정렬을 해나가며 스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마커 하나하나가 위치에 대한 정보를 지니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이번 스캔 대상물인 트렁크 내부에

마커 스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마커 스티커는 일정한 간격이 아닌

무작위로 부착을 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스캐닝을 시작하면 3D스캐너가 레이저를 투사합니다.

 

7개의 레이저 라인들이 교차하여

총 14개의 레이저 라인을 투사합니다.

 

레이저가 닿는 부분이 데이터 취득이 되어 아래와 같이

소프트웨어에 데이터가 표시됩니다.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데이터를 볼 수 있고,

 

왼쪽에는 3D스캐너와

스캔 대상물과의 거리가 적절한지

확인할 수 있는 거리 표시줄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손쉬운 3D스캐닝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 데이터의 모습입니다.

 

하늘색이 스캔 데이터이고,

갈색 부분은 데이터의 뒷면입니다.

 

총 작업시간은 40분 정도였으며,

작업 시간의 대부분은 마커 스티커를 뗐다

붙였다 하는 데에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3D스캐닝을 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대략 10분 걸렸던 것 같아요!

 

 

레이저 3D스캐너 FreeScan X7를 활용하여

지난번에 자동차의 외부인 뒷범퍼에 이어서

이번에는 내부 트렁크를 3D스캐닝 해보았는데요.

 

자동차 내부의 색상이 대부분 검은색인 만큼

광학식 3D스캐너보다는

이렇게 레이저 3D스캐너를 이용하여

스캐닝을 하는 것이 더욱 원활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저희 휴스템은 레이저 3D스캐너를 포함하여

다양한 3D스캐너를 취급하고 있고,

여러 3D솔루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전화 주세요!

 

 

문의전화 : 02-6262-1027

 

휴스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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