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이번 3D스캐닝은 '100원 동전'입니다.

 

100원짜리 동전의 크기는 머릿속으로 그려지시겠지만

 

지름 24mm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동전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물체입니다.

 

따라서 이 상태로는 광학식 3D스캐너를 사용하여 3D스캐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3D스캐닝을 하기 전에 3D스캔용 스프레이를 분무하여 동전을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분무한 스프레이는 작업이 끝난 후에 털어내거나 세척이 가능하니 

 

동전을 못쓰거나 하는 일은 없답니다.

 

 

이번 3D스캐닝의 결과 데이터는

 

동전의 글자와 이순신 장군님을 얼마나 뚜렷하게 표현하는가를 중점으로 두고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보급형 3D스캐너의 결과부터 비교해보겠습니다.

 

 

 

1. 보급형 3D스캐너 

 

 

 

보급형 3D스캐너 중에서 가장 먼저 아인스캔SE로 3D스캐닝한 결과 데이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인스캔 SE 보러가기

 

보급형 3D스캐너 아인스캔SE는 저희 휴스템이 취급하고 있는 스캐너 중에서 

 

가장 저렴한 3D스캐너이며 프레임에 스캐너 본체와 턴테이블을 고정시켜

 

손쉽게 3D스캐닝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과연 결과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동전 양면의 모습입니다.

 

데이터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거칠게 나왔습니다.

 

숫자와 이순신 장군님은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네요...

 

그렇다면 다른 보급형 3D스캐너 아인스캔프로2X의 결과 데이터는 어떨까요?

 

 

 

 

 

아인스캔SE의 결과 데이터와 비교하면 일단 거친 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형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은 것은 비슷하네요.

 

2종의 보급형 3D스캐너로 동전을 3D스캐닝 해본 결과는

 

동전의 돌출 모형이 아무래도 두께가 워낙 얇은 수준이다보니

 

이 정도 수준의 두께를 뚜렷하게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제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로 3D스캐닝한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2. 산업용 3D스캐너

 

 

이번 3D스캐닝에서도 Shining3D 社의 OptimScan-5M와 Carl ZEISS 社의 COMET 5M

 

사용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Optimscan-5M 보러 가기

ZEISS Comet 5M 보러 가기

 

 

 

먼저 Optimscan-5M의 결과 데이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숫자 면과 이순신 장군님을 보면 확실히 보급형 3D스캐너의 결과 데이터보다

 

매우 뚜렷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급형 3D스캐너의 결과 데이터는 전체적으로 거칠게 나오거나

 

뭔가 뭉게져 나온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데이터는

 

동전의 있는 그대로 데이터가 나온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산업용 3D스캐너인 COMET 5M의 결과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는지 보겠습니다.

 

 

 

 

 

이건 스캔 데이터가 아니라 그냥 동전 그 자체인 것 같네요!

 

굉장히 실물이랑 똑같이 나왔습니다!

 

역시 괜히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가 아니군요~

 

 

이렇게 여러 종류의 3D스캐너를 활용하여 100원짜리 동전을 3D스캐닝 해보았는데요.

 

역시 디테일한 형상의 표현은 보급형 3D스캐너가 산업용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또 다른 물체를 3D스캐닝 해보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휴스템 유튜브를 통하여 각 3D스캐너별 작업 과정이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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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최고의 3D 스캐너 라인업과 S/W, 3D 프린터를 이용한 '3D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장비 구매와 대행 서비스, 작업 환경 구축 등 다양한 컨설턴트를 3D 전문가와 상의해보세요! 문의 전화 : 02-626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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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휴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결과 데이터를 더욱 보기좋게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어 직접 결과물을 확인 하실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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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이번 3D스캐닝은 'Y형 밸브'입니다.

 

 

 

 

약 13cm되는 크기의 Y형 밸브입니다.

 

그런데 밸브의 나사산 부분은 광이 나는 부분이라서 

 

광학식 3D스캐너로 3D스캐닝을 할 경우 데이터가 온전하게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스캐닝은 이 Y형 밸브를 위의 사진과 같은 상태로 3D스캐닝을 한 경우와

 

3D스캐닝용 스프레이를 분무하여 밸브를 하얗게 만든 상태로 

 

3D스캐닝을 한 경우의 데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밸브에 3D스캐닝용 스프레이를 분무한 상태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마치 눈이 뒤덮힌 것처럼 새하얗게 변했죠? 

 

이렇게 물체에 광을 없애주면 광학식 3D스캐너로 3D스캐닝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이번 3D스캐닝의 결과 데이터는

 

밸브에 각인되어있는 글자와 나사산이 얼마나 뚜렷하게 나오는지를 포인트로 두고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보급형 3D스캐너의 결과 데이터부터 살펴볼까요?

 

 

 

1. 보급형 3D스캐너 

 

 

 이번 3D스캐닝에 사용된 보급형 3D스캐너는 전과 같은

 

Shining3D 社의 아인스캔SE와 아인스캔 프로2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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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급형 3D스캐너 아인스캔SE로 3D스캐닝을 한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왼쪽이 스프레이를 분무하지 않은 밸브를 스캐닝한 데이터,

 

오른쪽이 스프레이를 분무한 밸브를 스캐닝한 데이터입니다.

 

확실히 스프레이를 분무하지 않고 3D스캐닝을 하니 전체적으로 데이터가 거친 느낌이 납니다.

 

 

  

 

 

스프레이를 분무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아인스캔SE의 결과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자 부분과 나사산의 부분이 뚜렷하지 않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보급형 3D스캐너인 아인스캔 프로2X의 결과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이번 역시 스프레이를 분무하지 않은 데이터(좌측)은 거칠게 나왔습니다.

 

 

  

 

 

스프레이를 분무하여 스캐닝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글자 부분과 나사산을 확인해보니

 

3D스캐너 아인스캔 프로2X의 결과 데이터도 아인스캔SE의 데이터와 많은 차이는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렴한 3D스캐너로 널리 알려져있는 센x로도 3D스캐닝을 해보았는데요.

 

이 3D스캐너는 광학식 3D스캐너가 아닌 다른 방식이라 데이터의 품질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어떻게 나왔을까요?

 

 

네... 그냥 실루엣 정도만 나왔습니다.

 

글자와 나사산의 형태는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로 3D스캐닝을 한 결과 데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2. 산업용 3D스캐너

 

 

사용한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Shining3D 社의 OptimScan-5M와 Carl ZEISS 社의 COMET 5M입니다.

 

Optimscan-5M 보러 가기

ZEISS Comet 5M 보러 가기

  

먼저 OptimScan-5M의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역시 좌측은 스프레이를 분무하지 않은 밸브의 결과 데이터,

 

우측은 스프레이를 분무한 밸브의 결과 데이터입니다.

 

이번에도 좌측의 경우는 데이터가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입니다. 

 

심지어 이번에는 나사산 부분은 데이터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프레이를 분무한 결과 데이터의 글자 부분과 나사산 부분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어때보이시나요? 보급형 3D스캐너의 결과 데이터와 차이를 느끼시나요?

 

글자 부분은 사실 많은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뚜렷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사산 같은 경우는 보급형 3D스캐너 결과 데이터에 비하면

 

제법 선명하게 나온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COMET 5M의 결과데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 COMET 5M의 3D스캐닝은

 

여러 FOV(Field Of View) 중에서 FOV100 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다양한 FOV 렌즈를 사용하여 결과 데이터를 비교하는 내용을 추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프레이를 분무하지 않은 밸브의 결과 데이터(좌측)은 거친 느낌이 있고,

 

나사산 부분이 제대로 스캔되지 않았습니다.

 

스프레이를 분무한 밸브의 결과 데이터(우측)의 글자 부분과 나사산을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글자 부분은 다른 3D스캐너의 결과 데이터에 비해 뚜렷하게 나왔고,

 

나사산 부분은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나사의 날이 살아있는게 느껴지시나요??

 

 

 

<이번 Y형 밸브를 스캐닝하면서 내려지는 결론!>

 

보급형 3D스캐너와 산업용 3D스캐너를 사용하여 Y형 밸브를 3D스캐닝 해본 결과,

 

보급형 3D스캐너로도 밸브의 전체적인 형태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지만,

 

확실히 산업용 3D스캐너에 비해 세부 디테일을 3D스캐닝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만 취득을 해도 괜찮다면 보급형 3D스캐너를 사용해도 괜찮고,

 

나사산과 같은 디테일도 필요하다면 고정밀의 산업용 3D스캐너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저희 휴스템 유튜브를 통하여 각 3D스캐너별 작업 과정이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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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휴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결과 데이터를 더욱 보기좋게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어 직접 결과물을 확인 하실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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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스캐닝을 포함한 다양한 3D솔루션에 대한 문의를 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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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지난번 다양한 3D스캐너를 활용하여 용 피규어를 3D스캐닝을 한 것에 이어 2번째 샘플입니다.

 

이번 3D스캐닝 샘플은 바로 치아 모형입니다.

 

 

이렇게 생긴 치아 모형인데요.

 

크기를 알 수 있게 자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크기는 약 1.3cm 정도 되는군요.

 

이 조그만 사이즈의 모형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3D스캐너로 스캐닝을 해서

 

각각의 결과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산업용 3D스캐너

 

​먼저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인 Carl ZEISS 社의 COMET 5M의 결과입니다. 

 

ZEISS Comet 5M 보러가기

 

COMET 5M는 옵션품으로 다양한 FOV(Field Of View)의 렌즈가 있는데요.

 

저희 휴스템은 FOV 45, 75, 100, 250, 500의 5가지 렌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치아 모형은 모형의 크기가 작은 만큼 정밀하게 스캐닝하기 위하여

 

가장 작은 FOV 45 렌즈를 사용하였는데요.

 

큰 FOV의 렌즈를 사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추후에 다른 포스트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 COMET 5M로 치아 모형을 3D스캐닝한 결과입니다.

 

이번 치아 모형을 스캐닝 한 것 중에 가장 정밀하게 스캐닝한 데이터이므로

 

이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른 3D스캐너들로 스캐닝한 결과데이터가

 

얼만큼의 편차를 발생하였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차 비교는 3D Systems 社의 Geomagic Control X를 사용하였습니다.

 

Geomagic Control X 보러 가기

 

다른 스캔 데이터와 편차를 비교하기 위해 위의 데이터를 메쉬(mesh)데이터가 아닌

 

서피스(Suface)데이터로 변환하였습니다.

 

 

 

위의 그림이 서피스 데이터로 변환한 모습인데요.

 

 

 

COMET 5M의 스캔 데이터와 변환한 서피스 데이터의 편차 검사를 해본 결과

 

위의 그림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의 표준 편차를 보면 0,0009정도로

 

거의 똑같은 수준이어서 이 서피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른 스캔 데이터와 편차 검사를 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산업용 3D스캐너, Shining3D 社의 Optimscan-5M를 사용하여 

3D스캐닝을 한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그림으로만 봐서는 COMET 5M의 결과 데이터에 비해 

 

약간 울퉁불퉁한것 같은 느낌만 있을 뿐,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편차 검사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표준 편차를 살펴보니 0.0148이 나왔습니다.

 

약 15미크론의 편차가 있는 것인데요.

 

약간의 편차가 발생을 하긴 했지만 역시 고정밀의 산업용 3D스캐너답게

큰 편차가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보급형 3D스캐너의 스캐닝 결과를 살펴볼까요?

 

 

2. 보급형 3D스캐너

 

보급형 3D스캐너는 Shining3D 社의 아인스캔 프로2X와 아인스캔 SE를 사용하였습니다.

 

Einscan-Pro 2X Series 보러 가기

 

아인스캔 SE 보러 가기

 

아인스캔 프로2X는 고정형과 핸디형 두 가지의 모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샘플이 작은 치아 모형인 만큼 고정형으로 사용하여 3D스캐닝을 해보았습니다.

 

 

아인스캔 프로2X로 3D스캐닝한 결과인데요.

 

상당히 거칠게 나온 느낌이 드는군요.

 

거친 느낌을 빼면 그래도 모형은 잡힌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면 아인스캔SE로 스캐닝한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인스캔 프로2X의 결과 데이터와 크게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겉보기에는 이렇지만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 COMET 5M로 스캐닝한 데이터와 비교하면

 

과연 편차가 어떻게 나올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인스캔 프로2X의 데이터부터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표준 편차를 살펴보니 0.0864라는 값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산업용 3D스캐너의 결과데이터 보다는 많은 편차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인스캔SE의 결과 데이터는 얼만큼의 편차가 측정될까요?

 

 

 

 

 

 

무려 0.2122라는 편차가 발생한 것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여태까지의 결과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치아 모형을 스캐닝하면서 내려지는 결론!>

 

산업용 3D스캐너와 보급형 3D스캐너를 사용하여 치아 모형을 스캐닝 해본 결과,

 

어떤 3D스캐너를 사용하더라도 치아 모형의 형태는 잘 나옵니다.

 

그렇기에 데이터 취득에 있어 정확도는 상관없이 모형의 형태가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면

 

보급형 3D스캐너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형을 스캐닝하여 실제 가공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정확도가 중요하기에

 

산업용 3D스캐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휴스템 유튜브를 통하여 각 3D스캐너별 작업 과정이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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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휴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결과 데이터를 더욱 보기좋게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어 직접 결과물을 확인 하실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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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3D스캐너를 활용하여 3D스캐닝을 해보았는데요.

 

그 결과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내용은 시리즈로 구성하여

 

다양한 샘플들을 3D스캐닝하여 그 결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번에 사용된 3D스캐닝 샘플은 바로 용 피규어 입니다.

 

 

120 x 90 x 80 (mm) 크기의 모형입니다.

 

과연 화려한 용에 걸맞게 엄청난 디테일이 많군요...!

 

수많은 비늘과 용의 갈기 등 저 많은 디테일이 잘 표현되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사용한 3D스캐너는 총 5가지인데요

 

고정밀의 산업용 3D스캐너 2종,

 

그리고 비교적 저가에 속하는 보급형 3D스캐너 3종입니다.

 

그럼 각각의 데이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산업용 3D스캐너

 

이번 3D스캐닝에 사용된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는

 

Carl Zeiss 社의 COMET 5M

 

 

ZEISS Comet 5M 설명 보러 가기

 

 

그리고 SHINING3D 社의 OptimScan-5M 입니다.

 

 

Shining3D Optimscan-5M 설명 보러 가기

 

 

<스캔데이터 결과 비교> 

 

COMET 5M 스캔 결과

 

OptimScan 5M  스캔 결과

 

첫번째가 COMET 5M, 그리고 두번째는 OptimScan-5M의 결과입니다.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대충 보면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근데 OptimScan-5M의 오른쪽 하단을 보면 뭔가 모형이 덜 나온 듯한 느낌입니다.

 

저 부분은 추가 스캐닝을 한다면 해결될 부분이긴 하지만

 

저 스캔데이터의 결과는 똑같이 3번의 회전을 돌렸을 때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COMET 5M가 비교적 더 많은 데이터를 취득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품질의 차이는 커보이지 않습니다.

 

 

 

2. 보급형 3D스캐너

 

 

보급형 3D스캐너는 3종을 사용했는데요.

 

SHINING3D 社의 아인스캔프로 2X

 

Einscan-Pro 2X Series 설명 보러 가기

 

같은 아인스캔 시리즈인 아인스캔SE

 

아인스캔 SE 설명 보러 가기

 

그리고 저가형으로 흔히 교육용이나 취미용으로 사용하는 T社의 센x 3D스캐너

 

이렇게 3종의 3D스캐너로 스캐닝한 데이터를 비교 해보겠습니다.

 

 

 

<스캔데이터 결과 비교>

아인스캔 Pro 2X

 

아인스캔 SE

 

센x 3D스캐너

 첫번째 그림은 아인스캔프로 2X, 두번째는 아인스캔SE, 마지막 그림은 센x 3D스캐너 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딱히 차이가 없을 정도이고 데이터 품질도 좋아 보이네요!

 

그러나 마지막 결과물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결과입니다.

 

아무래도 저렇게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총 5종의 3D스캐너로 3D스캐닝한 결과를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용 피규어를 스캐닝하면서 내려지는 결론!>

 

이러한 모형을 3D스캐닝 하는 경우는 보통 실제 물체와의 오차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모형의 디테일이 잘 나오는 것이 좋기 때문에

 

굳이 값비싼 고정밀의 산업용 3D스캐너를 사용하지 않고

 

보급형 3D스캐너를 사용하여 3D스캐닝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저희 휴스템 유튜브를 통하여 각 3D스캐너별 작업 과정이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휴스템 유튜브 바로가기

 

또한 휴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결과 데이터를 더욱 보기좋게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어 직접 결과물을 확인 하실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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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스캐닝을 포함한 다양한 3D솔루션에 대한 문의를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전화번호로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문의전화 : 02-6262-1027

 

 

 

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이번에는 3D스캐너의 한 종류에 대해 고찰해보는 글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3D스캐너는 크게 접촉식 3D스캐너와 비접촉식 3D스캐너가 있습니다.

 

저희 휴스템은 이 중에서 비접촉식 3D스캐너를 주로 취급하고 있는데요.

 

 

비접촉식에서도 빛을 사용하는 '광학식 3D스캐너',

레이저를 사용하는 '레이저 3D스캐너'로 분류가 됩니다.

 

 

그 중에서 광학식 3D스캐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광학식 3D스캐너의 원리나 특징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3D 스캐너 정보] 3D 스캐너의 가장 중요한 규격, 정확도/정밀도/해상도/점간거리

 

 

광학식 3D스캐너는 이름 그대로 빛을 사용하게 때문에 

스캔 대상의 재질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이 됩니다.

 

그 스캔 대상들을 아래와 같이 포괄적으로 3가지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밝은 색상이 있는 물체,

 

두번째는 검은색 물체, 투명체, 반사가 심한 물체,

 

마지막 세번째는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이 혼합되어 있는 물체.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3D스캐닝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할 3D스캐너는 아인스캔프로 2X입니다.

 

3D스캐너 아인스캔프로 2X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3D스캐너] 새롭게 다시 태어난 아인스캔 프로 시리즈, Einscan-Pro 2X Series

 

 

 

밝은 색상의 물체라고 한다면 하얀색, 노란색, 파란색 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색상들로 이루어진 물체라고 정의를 내리겠습니다.

 

밝은 색상의 물체를 스캔할 샘플을 두 가지 준비해 보았는데요.

 

 

  

 

 

왼쪽은 FDM 형식의 3D프린터로 출력한 출력물이고 오른쪽은 치아 모형입니다.

 

하얀색과 노란색의 밝은 색상으로 준비해봤는데요.

 

그럼 스캔을 해보겠습니다.

 

 

 

스캐너에 내장되어 있는 패턴을 뿌려 스캔을 하는 모습입니다. 

 

 

 

(8배속)

 

스캔데이터가 아주 잘 나오는군요!
 

그렇다면 치아 모형을 3D스캐닝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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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모형도 스캔데이터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이렇게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는 스캔 대상은 

광학식 3D스캐너로 아무런 문제 없이 3D스캔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은색 물체, 투명체, 반사체

 
     

 

 

두번째로는 검은색 물체, 투명체, 반사체를 스캔하는 경우인데요.

 

당연히 이렇게 따로 분류한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는 이 세가지에 해당되는 물체는 광학식 3D스캐너로 스캔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럼 방법이 아예 없는건가요? 포기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검은색, 투명체, 반사체도 광학식 3D스캐너로

3D스캐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이 세가지의 경우 3D스캐닝을 할 경우 어떻게 나오는지 볼까요?

 

 

 

 

 

 

테스트할 물체는 검은색 부품, 안경 렌즈, 불상 모형입니다.

 

 

(검은색 부품 3D스캐닝 모습(좌), 3D 스캔 데이터 생성 모습(우,8배속)

 

 

 

검은색 부품을 스캐닝해보니 데이터가 나오긴 합니다만

제대로된 형태가 나오진 않습니다.

 

 

(안경 렌즈 3D스캐닝 모습(좌), 3D 스캔 데이터 생성 모습(우,8배속)

 


 

안경 렌즈는 데이터가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오른쪽 화면은 정지 화면 아닙니다!)

 

 

(불상 모형 3D스캐닝 모습(좌), 3D 스캔 데이터 생성 모습(우,8배속)

 

 

불상 모형 또한 데이터가 완전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그 해결은 바로 이것입니다!

 

(3D 스캐닝용 스프레이(좌), 현상액 스프레이(우)

 

바로 3D스캐닝용 스프레이입니다.

 

이 스프레이를 물체에 분사하면 물체는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작업 후에는 브러쉬, 에어건, 물 등으로 

스프레이 입자를 털어내거나 세척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분사해도 된답니다!

 

(단, 재사용 해야하는 기계 부품 같은 물체는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체에 스프레이를 분사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프레이를 분사하여 하얗게 만들고 3D스캐닝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검은색 부품 3D스캐닝 모습(좌), 3D 스캔 데이터 생성 모습(우,8배속)

 

 

 

 

이제야 스캔데이터가 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물체들은 어떨까요??

 

 

 

 (안경 렌즈 데이터 생성 모습(좌,8배속), 불상 모형 데이터 생성 모습(우,8배속)

 

 

다른 물체들 역시 잘 나옵니다!

 

스프레이를 분사함으로써 물체를 하얗게 만드니

빛을 이용하는 광학식 3D스캐너로 아무 무리없이 3D스캐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이 혼합되어 있는 물체

 
     

 

 

 마지막으로는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인데요.

 

이게 어떠한 경우인지 이번 3D스캐닝에 사용된 물체의 사진을 통해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어두운 갈색인 줄무늬(?)가 있고

꼭대기에는 어두운 빨간색이 있습니다.

 

이 물체를 3D스캐닝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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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 색상 물체 3D스캐닝 모습(좌), 3D 스캔 데이터 생성 모습(우,8배속)

 

 

3D스캔데이터가 나오긴 합니다만 어두운 색상 부분은 나오질 않는군요.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두번째처럼 스프레이를 분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경우는 굳이 스프레이를 분사하지 않아도

완전한 3D스캔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HDR 모드 입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 빛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V도 HDR모드를 지원하는 TV가 있듯이 3D스캐너도 HDR모드가 있답니다.

 

그래서 3D스캐너가 받아들일 수 있는 빛의 범위를 확장시켜서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이 동시에 데이터 취득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3D스캐너 아인스캔프로 2X 소프트웨어의 옵션 일부를 캡처한 것인데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 부분에 HDR 모드를 언제든지 키고 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HDR 모드를 키고 3D스캐닝을 하면 데이터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겠습니다!

 

 

 

HDR 모드를 키고 3D스캐닝을 하니까 데이터가 완전하게 나오는군요!

 

HDR 모드를 껐을 때와 켰을 때의 데이터 차이를 한번 볼까요?

 

 (HDR 모드 OFF(좌), HDR 모드 ON(우,8배속)

 

 

확실히 HDR 모드의 사용 유무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물체에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의 물체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

HDR 모드를 사용하시면 보다 만족스러운 데이터를 얻으실 수 있게 됩니다!

 

-

 

여기까지 광학식 3D스캐너에 대한 고찰, 첫번째!

스캔 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광학식 3D스캐너의 다른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학식 3D스캐너를 포함한 다양한 3D솔루션에 대해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휴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문의전화 : 02-6262-1027

 

휴스템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Hustem)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희가 겪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3D스캐너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은 이미 단종되어 출시되지 않는 제품이지만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Shining3D사의 아인스캔S라는 보급형 3D스캐너가 있는데요.

 

 

 

바로 이 3D스캐너입니다.

 

저희 휴스템 3D측정 작업실에는 이 3D스캐너가 두 대가 있었는데

 

한 대에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스캐너와 지지대를 연결하는 부품을 분실해 버린 것이었죠.

 

 

 

하지만 당황함도 잠시 토탈 3D 솔루션 전문 기업 휴스템답게

 

3D스캐너를 활용하여 부품을 만들어 버리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체결되는 부품인데요.

 

 

 

분실한 부품만 따로 뺀 모습입니다.

 

이 부품을 3D스캐너로 스캐닝한 후, 3D프린터로 출력하여 복제를 하였습니다.

 

일단 이번에 사용한 3D스캐너는

 

단종된 아인스캔S의 업그레이드 버전

 

"아인스캔SE"

 

 

 

3D스캐너 아인스캔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3D 스캐너/보급형 스캐너] - [3D스캐너]신제품 아인스캔SE 출시!!

 

 

3D스캐너 아인스캔SE는 광학식 3D스캐너이기 때문에

 

검은색 물체, 투명체, 반사체는 곧바로 스캔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늘 그래왔듯이 스프레이를 분사하여 물체를 하얗게 만들었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하얗게 만들었지만 브러쉬나 물을 사용하여

 

털어내거나 닦아낼 수 있으니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D스캐너와 스캔할 물체를 세팅하였습니다. 

 

이제 3D스캐닝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광학식 패턴을 뿌리며 스캐닝을 하는 모습, 2배속)

 

 

3D스캐너 아인스캔SE에 내장되어 있는 프로젝터가 광학식 패턴을 뿌리며 스캐닝을 하는 모습입니다.

 

 

 

(물체를 눕혀서 스캔하는 모습, 2배속)

 

 

물체의 밑면을 스캔하기 위해 물체를 눕혀서 한번 더 스캔을 진행합니다.

 

 

 

(스캐닝 작업 중 소프트웨어의 화면)

 

 

 

 

 

스캔이 완료되어 위와 같은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바로 3D프린팅을 할 수 있는 STL데이터 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 STL데이터를 가지고 다이렉트로 출력을 할 수는 없고

 

이 데이터를 GCODE파일로 변환해야 합니다!

 

 

우선 이번에 3D프린팅에 사용한 3D프린터는

 

신도(Sindoh)의 DP200이라는 제품입니다.

 

 

 

제법 오래된 제품이긴 하지만 출력을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이 3D프린터의 슬라이스 소프트웨어에 데이터를 넣어 GCODE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에 데이터를 불러오고,

 

 

 

 

슬라이싱을 하여 GCODE파일로 변환하였습니다!

 

 

(래프트(Raft) 생성 중, 3배속) 

 

 

 

3D출력물이 배드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래프트(Raft)를 먼저 생성을 합니다.

 

(느릿느릿....)

 

 

 

(3D프린팅 작업 중)

 

 

래프트 생성이 끝나고 빠르게 3D프린팅을 진행합니다.

 

물체의 크기가 크지않아 약 1시간정도의 시간으로 3D프린팅이 완료가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완성품은...?

 

 

 

 

 

 

 FDM 3D프린터 재료 특성상 표면은 거칠긴 하지만

 

제법 훌륭한 출력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습니다.

 

3D프린팅까지 완료하긴 했지만 실제 제품과 제대로 체결이 되어야

 

진정한 완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과연 잘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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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볼트 체결은 잘 되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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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합니다!

 

마치 원래 부품에 색깔만 바뀐 것 같네요!

 

 

 

 

 

 

아주 튼튼하게 스캐너 본체를 잘 고정시켜주고 있습니다!

 

 다시 분실하지 않는다면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분실 하더라도 다시 만들면 되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부품을 3D스캐너 아인스캔SE로 3D스캐닝하여

 

3D프린팅을 하고 조립하기까지 2시간도 채 안걸릴 정도로 금방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휴스템이 실제로 발생한 상황에서

 

직접 3D스캐너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3D스캐너라고 해서 거창하고 어려운 것만이 아닌

 

이렇게 간단하게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3D스캐너 및 3D솔루션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전화 주세요!

 

문의전화 : 02-626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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